노력해야하는 축구

나는 브라질로 간다 ㅣ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8
한정기 지음 / 비룡소 / 2008년 8월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앞두고 모른채 포기한 이들이다.성공을 앞두고 포기하지 말.축구를 꿈으로 가지고있는 주인공이 브라질에서 생활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이다.제목을 ‘노력하는 축구’로 지은 이유는 노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잘 드러나있는 책이기때문에’노력하는 축구'로 제목을 지었다.이 글에서 ‘노력'이라는 단어가 가장많다.

나는 브라질로 간다.한정기라는 분이 글을 쓰셨다.부산 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와 경성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셨다.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 자랑스러운 아들 준성이,그리고 가끔에 꿈을 지닌 모든 소년 소녀들에게 라고 나와있다.이 아이들에게 읽으면 좋겠다고 쓴 글인거같다.’나는 브라질로 간다'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인상이 강하다.꿈을 이루고싶어서 브라질에 사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브라질 팀에 들어가게된다.이 처음부분만 읽어도 주인공이 자신의 꿈에대해 열심히 노력할거같고 열정적으로 축구에 임할거같다.

 축구에 대한 책이어서 축구에 관심없는 사람이 읽으면 책에대해서 흥미를 못느낄수도 있다.나는 축구를 좀 해서 용어를 좀알고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오프사이드,센터백 등 축구에 대한 용어,축구를 좋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재미를 못느낄수도있어서 그부분이 좀 아쉽다.또,주인공이 브라질에 가서 축구에 대해서 성공을 하고온다는것이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 감이있다.현실성이 좀 떨어지면서 좀 흥미진진한 부분들이 조금씩 사라지기도한다.책을읽을때 긴장되는부분과 기대감이 생기는 부분이 조금씩 사라져서 아쉽다.

 장점은 같은나이의 주인공 이야기여서 공감이 잘된다.끝까지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읽고 나의도 미래에 꿈이 생기면 끝까지 노력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또,주인공이 브라질에가서 용기를 내어 브라질 아이들과 축구를하면서 배우고 시합을하면서 이기고 그러면서 성공을 한것처럼 나도 꿈을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용가내어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용기란 죽을만큼 두려워도 일단 한번은 해보는것 이라고 하였다.나도 내꿈에대해 용기내어 일단을 해보겠다.또,전지적 작가시점 으로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어서 주인공의 이야기를 더 실감나게 읽을수 있었다.주인공의 이름이 나오면서 ‘나는'이 아니라 ‘준혁이는'으로 읽을수있어서 준혁이의 이야기를 더 잘 읽으며 집중이 잘되고 준혁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몰입이 잘되서 끝까지 읽을수 있었다.

  청소년에대한 노력이 잘 드러나있다.그이유는 주인공(준혁)이 자신의 꿈 축구를 하러 브라질에가서 열심히 축구에 대해서 노력해서 꿈을 이루고 한국으로 돌아온것이 잘 드러나있는 내용이기 떄문이다.주인공(준혁)도 우리와 같은 나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노력하는모습이 너무 잘보이고 힘들게 노력해서 성공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이책이 청소년에대한 노력이 잘 드러나있고 주인공의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나도 꿈이생기면 그 꿈을향해 노력할수 있을거같다.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라고 하였다.늦은나이 없이 어릴때라도….나이가 많아지더라도... 꿈을 향해 노력할것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노력'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거같다.!끝까지 노력하는 주인공 준혁이...그를 도와주는 감독님과 친구들이 잘 드러나있는 책!!가슴에 꿈을 지닌 세상의 모든 소년 소녀들이 읽기좋은책 이기 때문에 ‘나는 브라질로 간다'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