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의 초대 생명의말씀사 리폼드 시리즈
죠셉얼라인 지음, 이태웅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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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어 그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을 때 나는 분명 그의 옆에 서 있었다. 나는 회개치 않은 수많은 사람들을 거칠게 몰아붙였다. “저들이 천국에 설 수 있겠는가? 저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인가?” 나는 그가 나와 함께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내 앞에서 나를 보며 말하고 있었다. “당신은 참으로 회개했는가?” "당신이야 말로 회개가 필요한 사람 아니요?"

그의 지적이 나를 향하고 있었지만, 나는 고개를 흔들며 나는 아니라고 맞섰다. 그는 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리스트들을 제시하며 “영혼을 속이지 말라”고 나를 몰아붙였다. 회개치 않은 사람들의 표적과 비참함의 많은 내용을 들었으나 나는 계속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마26:22)

결국 그는 나의 빚장을 제끼고 들어가 내 양심을 향해 직접 명령했다. “깨어라, 양심이여! 잠을 잔다니, 어찌 된 일인가?” 그제야 내가 서있는 자리가 어디인가가 보였다. 죄의 비참함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제야 그는 내게 소망의 말로 권면했다.

“일어나라, 한번 해보라. 주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다."

이 책은 얇다. 그러나 무겁다. 
이 책은 짧다. 그러나 여운은 길다.
그의 시대와 나의 시대는 다르다. 그러나 그는 그의 시대에서 내 시대와 내 중심을 향해 "회개하라"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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