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중교수 책은 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좋은 책이 나와있었다.나도 읽고 두명의 친구들에게 선물했다. 문학서를 통해서 좋은 설교를 읽은 느낌. 그동안의 책들에 비해 저자의 사상과 신앙을 많이 드러낸 것 같아서 약간 작위적인 느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자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 목사들도 이 정도의 통찰과 문학적 능력을 갖출수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