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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의 삶 - 개정판
디팩 초프라 지음, 정경란 옮김 / 행복우물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신문광고에서 이책을 보고 평소 내세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좀 어렵더군요. 번역서라 그런지 익숙하지 않은 단어와 문체여서 전공서적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의식이 사건과 물질을 통제할 수 있다는 말에 큰 충격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보통 의식의 힘을 과소평가하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등 어릴때부터 부모님,선생님한테서 들어왔던 말들은 그저 우리를 훈육하기 위한 말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이책은 정신과 의식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알게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몸이 안좋거나 아파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니 몸이 안좋은 것도, 아픈것도 덜 하게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