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개론 - 제14판
정찬형 지음 / 법영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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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간결하고 매끄러운 문장으로 상법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주를 없애고 중요 판례들을 본문 속에 설명함으로써 뛰어난 가독성을 보여주는, 법학 서적의 모범을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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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동산등기법 - 2016년 대비 신정5판, 법무사·법원행시·법원승진 시험대비
오영관 엮음 / 법학사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차 객관식 시험에 적합하도록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다만,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하여 가독성이 떨어지고, 2차 논술식 시험 대비용으로는 다소 부족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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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2015년판)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읽기'가 사라지면, '쓰기'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읽기'의 치열함을 보여주는 책이다. 어쨌든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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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사집행법 - 제6보정판
이시윤 지음 / 박영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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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복잡하고 난해한 민사집행법을 저자의 뛰어난 문장력으로 서술하고 있다. 민사법 분야에 헌신해온 노학자의 학문적 열정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각주에 있는 판례를 본문 속에 따로 정리를 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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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상속법
송덕수 지음 / 박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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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자의 뛰어난 문장력으로 딱딱한 친족상속법의 이론과 판례를 설득력있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그러나 ˝독서의 편의를 위하여 각주를 두지 않고, 괄호 안에 두 줄의 작은 글씨로 처리˝한 것이 오히려 저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시선을 어지럽히고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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