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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선비를 찾아서 - 농암 17대 종손이 들려주는 종택 이야기
이성원 지음 / 푸른역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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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쓰는 동내
 
積善餘慶(적선여경) 流長白世(유장백세) 선을 쌓은 집 경사가 있고, 그 가풍은 백년을 간다
'명분'은 지키기 어려운 단어이며, '순수'도 지키기 어려운 단어이며, '지조'도 지키기 어려운 단어이다.
 안동은 한옥의 보고(75)
  후조당- 마루문을 사방으로 들어 올리는 구조- 퇴계 이황 현판 일화
   탁청정- 화려한 집, 화루
   단아하고 멋진 집은 가문의 상징
 
宣城(선성) - 예안의 옛 명칭으로 이곳에 향교와 아문(衙門) 이 있던 곳
서부리는 과거 예안현 소재지
선성아문은 도산면 서부출장소로 사용
 
예안향교- 영남의 여론이 모두 여기에서 나온다, 안동향교를 넘어서는 측면이 이었다.
100년 넘은 토종무궁화가 있으나 꽃을 피우지는 못한다.
 
다래와 부포-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동네
                 역동 우탁과 월천 조목의 고향, 역동서원, 월천서원, 성재종택, 부라원루 등 유적 발굴 시급
  물에 잠긴 부포 역사(이원정)- 사랑방안동 기고-
지부상소
- 멍석과 도끼를 들고 고하는 상소
나라의 흥망은 왕의 仁과 不仁에 달려있다.
 
역동 우탁- 역동서원, 
경학의 밝음과 진퇴의 올바름을 실천
귀거래-관직을 辭任(사임)하고 시골로 돌아감. 歸去來辭(귀거래사).
 
퇴계는 충고를 극도로 아낀 분이다. 충고는 인간 관계에 상처가 된다고 굳게 믿었다. 형제들 사이에서도 "정성을 다하지 않는 충고는 상처만 남긴다."
충고는 애정과 우정에 금이 가게하는 비수다.
충고는 충고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지만, 충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힘든 일상에서 충고의 무거움을 즐겁게 안고 살아갈 사람은 흔치 않다, 칭찬이라면 차라리 침묵이 낫다.


 도산 문화인물
이현보,퇴계 이황, 불곡 이천, 이육사


도산9곡 콘텐츠 개발
1곡 운암골 , 김부필 , 군자리
2곡 월천곡
3곡 오담곡, 우탁 조목 금란수
4곡 분천곡 이현보
5곡 탁영곡 퇴계 이황 도산서원
6곡 천사곡 이육사
7곡 단사곡 단사협
8곡 가송곡 가송협
9곡 청량곡 청량산ㅓ

안동의 하회, 예안의 도산 - 안례문화

서양인들의 동양명상문화


퇴계의 산보(천운대-천연대), 퇴계의 휴식, 퇴계의 수양, 퇴계의 공부, 퇴계의 즐거움

예던길 - 가이드 + 농암종택
(도산서원-이육사 문학관-예던길-농암종택-가송리체험)

가거지지의 적지-도산, 장수지처
산이 높지 않으면서 주변이 확 트여있고, 기세가 빼어나면서도 균형이 잡혀있고, 봉우리와 계곡이 모두 이 산을 가싸고 숙여 있는 것 같다.

정우당-맑음이 벗
절우사-절개가 벗

남이 뭐라고 하든 리대가 어떻게 흘러가든 그런것에 민감하지 않고 주관대로 사는 사람

경실천은 일상의 유유자적과 잔잔한 긴장을 함께하는 방식,글읽기,글쓰기,학생교육이 주요수단이다.

도산길 1차 구간;와룡에서 도산서원
            2차 구간; 뒷산-온혜(태어난 곳, 노송정(태실)),-상계(산지역, 종택)- 하계와 원천(후손들이 뻗어나간 지역, 수종당,원대구려)

수졸당(동암종택),계남댁(단찬),향산댁(안동시내), 법전댁, 초산댁(하계),새영감댁
번남댁(의인리,99칸),  교리댁(의인에서 이전 ,안동댐 다례원, 안주인 사회활동 열심), 
목재고택(원촌), 서울댁(원촌에서 안동으로 이전,이육사 생가), 치암고택(원촌에서 안동으로 이전
)
임청각(이상룡 생가,이육사의 외사촌집),

이육사 생가터옆에 목재고택, 사은구장, 원대종택, 칠곡댁은 문화재 지정안됨,집터가 수자원공사 소유임

의지는 밝은 해를 꿰뚫었고 행동은 맑기가 가을물 같았다.

배산임수의 전형
도산 원리, 봉화 닭실, 영양 주리, 경주 양동, 울산 돌내

육우당비 /이육사 6형제 우애
나의 성의를 다하여  상대방을  감동하도록 한 다음에야 비로소 서로간의 우의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성의없이 대뜸 나무란다면 사이가 벌어지지 않을 경우가 드물 것이다. 현제간에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성의없고 감동없는 충고는 상처만 준다

육사기념사업회 이진구 선생

예던길 코스: 천사-단사-가송-너분들로 이어지는 강변길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함을 다 갖추었으니, 참으로 은자가 살아갈 만한 낙지가운데 하나다.- 가송리 풍광 묘사

 

별천지의 세계이며, 하늘이 땅을 만드어 간직한 고반의 낙지.

 

고산정 근처 가사ㄹ에는 공민왕의 안동몽진 기간은 1361ㅕㄴ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70여일이었다.노국공주 유적도 남아있다.

안동을 찾은 두명의 왕은  공민왕와 엘리자제븟

몽진초기 인교를 만들어 강을 건너게 하여 놋다리 밟기의 전통을 만듬

하회마을은 군자의 의에 반하는 ㅅ인의 이 추구로 인식되어, 서애 류성룡의 숨결이 남아 있는 전통반촌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으며, 백가쟁명의 무성한 처방이 쏟아지게 하고 있다.

 

청량산 입석-응진전 코스

 

청량사 지현 주지스님

- 비오는 날 올미재 강변 걷기 좋아함. 청량사 앞 '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이라는 찻집, 영주에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청량사 산사음악회 기획

 

고려 이전에 안동사람들은 불교를 받아들여 그 유래가 드물게 발전시켜ㅆ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봉정사 극락전, 구보 16호인 법흥동 7층 전탑, 청량산은 안동불교 문화의 보고

 

왕조가 바뀌면서 새롭게 들어온 유교를 안동사람들은 창의적으로 발전시켰다. 안동의 유교문화는 조선의 500년을 선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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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 갤리온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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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하루에 지치지 않으려고 애쓴다는 것

생물학적 노화와 사회적인 쇠퇴, 앞날테 대한 불안과 무기력 함, 죽음에 대한 두쳐움

명예보다는 즐거움, 책임보다는 재미를 선택
재미있게 견디기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핰다 다릌 사람이 내 삶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멀리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을 항상 사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정 에사랑을 가져오십시오. 이곳이야 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마더데레사

엘빈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미래사회는 대가족이 한지붕에서 산다고 예측했다.정보화 사회에많은 정보를 취득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가족틀 이루고 사는 룰은 상호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

거절은 인관관계의 중요한 덕목이다. 내뜻을 가추고 상대의 말만 수용하면 마음에 앙금만 쌓인다. 억눌린 마음은 죄책감이나 상대에 대한 원망을 키우고 갈등은 미움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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