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철학학교 1

EBS 철학 학교 1 - 열 살에 시작하는 재미있는 철학 수업 ㅣ EBS 철학 학교 1
EBS 스쿨랜드 제작팀 지음, 지우 외 그림, 이지애 감수 / 가나출판사 / 2017년 3월

제목  EBS 철학학교(열살에 시작하는 재미있는 철학수업)

글      EBS 스쿨랜드 철학 제작팀

그림   이지후, 지우 감수 이지애

이 책에 끌리게 된 계기는 아이가 지금도 EBS 초등사이트의 활용을 잘 하고있어서 단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EBS 교육방송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진심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 뿐만아니라 간접적인 활동으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 강추한다. 

모든 학부모나 아이들에게 잘 알려진  EBS 초등사이트 내에 있는 창의체험 스쿨랜드

과학, 인성, 철학, 예술, 절대비법, 틴틴인터뷰, 학습송, 한자왕국, 사자성어, 초등생활 매너백서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아이가 사이트를 자주 접속하여 필요한 부분을 찾아 볼수있다. 

그 안에서 철학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EBS는 여러모로 아이들의 인성부터 사회 전반적인 보편화된 상식 그리고 지금 현실에 맞게  연구하고 변화를 꽤하고 있어서 부모인 내가 마음놓고 같이 보며 즐길수 있는 좋은 방송이라 생각한다. 

철학학교는 1과 2 두권으로 나뉘어져있다. 우선 1의 사례 중 한가지를 보자면 다음의 내용처럼 돈과 행복이다.

챕터마다  QR코드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책을 읽기전이나 책을 읽은 후 방송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다.

만화로 내용의 의미를 즐겁게 해석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군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한 이야기로 공감을 형성하고 풍부한 읽을거리로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책으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여 판단할 수 있게 하였고

나 또한 엄마의 입장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게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