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조백조님의 켜켜이를 드디어 보네요. 공수 둘 다 매력적이고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미리보기에서 여우수인 꼬리 살랑대는 부분에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게임물 보고 싶기도 했고 덕분에 재밌게 읽었습ㅁ니다
이런 소재 처음 사보는데 키워드가 정말 세네요... 그래도 표지에 끌려서 사봅니다.
다른 의미로 인성 대단한 애들이 만나는 얘기입니다. 수는 잘 하면 보증도 서 줄것 같고 공은 잘못하면 깜빵갈 것 같고 그렇네요. 공 말투에서 구작 느낌이 나긴 하는데 이 부분만 넘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그 인성에 쌍욕은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