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미로 인성 대단한 애들이 만나는 얘기입니다. 수는 잘 하면 보증도 서 줄것 같고 공은 잘못하면 깜빵갈 것 같고 그렇네요. 공 말투에서 구작 느낌이 나긴 하는데 이 부분만 넘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그 인성에 쌍욕은 안하네요.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디저트 좋아해서 읽다가 단게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