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풍 배경에 굴림수, 도망수입니다. 표지가 예쁘고 가볍게 읽기 좋음.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재미있게 봐서 이어서 봤어요. 후반에 나왔던 마왕님도 인상적이었거든요. 잔잔하니 이번작도 잘 봤습니다.
판타지와 현대물을 잘 짬뽕시켜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네여. 다만 취업부분에 현실감이 있어서 취준생은 보다 현타좀 받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