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창궐하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스토리도 캐릭터도 좋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자잘한 반전이 여러개 있고 내용도 신기한 분위기의 글이에요. 병약공 소재 딱 한번 봤었는데 귀한 소재네요
제목 그대로 커마장인 수가 자기 캐가 너무 예뻐서 피곤하니 보란듯이 데리고 다닐 사람 찾다 시작하는 이야기. 게임물이라 좋았고 본격적으로 연애하는 부분이 좀 적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