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재미있게 봐서 이어서 봤어요. 후반에 나왔던 마왕님도 인상적이었거든요. 잔잔하니 이번작도 잘 봤습니다.
판타지와 현대물을 잘 짬뽕시켜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네여. 다만 취업부분에 현실감이 있어서 취준생은 보다 현타좀 받을 수 있겠네요.
크툴루 신화 의 특징적인 공포, 불안, 긴장감 같은게 잘 표현된것 같아요. 영화 한편 보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