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 온 뒤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영미권의 단편문학을 좋아하는데 윌리엄 트레버의 단편모음집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예쁜 표지 때문에 더 읽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100자평] 데미안

초판본 데미안 (양장) -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헤르만 헤세 지음, 이순학 옮김 / 더스토리 / 2016년 6월

초판버전으로 데미안도 출간되었네요.이미 가지고 있는 책이지만 너무 소장하고 싶은 표지라 소장욕구가 마구마구 듭니다.

[100자평] 시를 잊은 그대에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시를 교과서에서만 접해서 공부만으로 느꼈는데..시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어서 너무 좋아지는거 같아요.

[100자평]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최진기.서선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6년 2월

최진기 강사님의 책을 다 읽었는데 이렇게 신간이 나오다니 너무 반갑네요. 쉽고 재미있는 강의처럼 책도 쉽고 재미있어서 좋아요~

[100자평]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지음, 이소담 옮김, 양경수 그림 / 오우아 / 2016년 5월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라는 책 제목이 맘을 울리네요. 직장에서 처세가 너무 어렵죠. 책으로 대리만족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