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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1~6 세트 - 전6권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이책은 호기심으로 구입하여 바로 빨려들어 가듯이 순식간에 3권을 읽어 버렸다!
정말로 우리는 일상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일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특히, 직장인으로서 노동자로서 나에 권리와 내가 요구 할 수 있는 부분과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내 저항은 무엇이었는지...
그냥, 내일 아니니깐? 괜히, 관여할 필요도 없는데 식으로 무시하고,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았던 것들이 나에게 다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할까?
그때, 이책은 방향을 잡아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