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나에겐 호기심으로 다가 오는 그녀들의 세계이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가기 전의 단계에서 어떻게 보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준비하게 된다
그러한 부분을 보여주니 좋은 책이다!
전쟁이 일상화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란?
그냥, 전쟁이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전쟁의 후유증을 가지고 사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 깊다!
비록 일제 36년을 생각하면 안되지만!
전쟁만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투기 조종사들에 대한 에피소드들......
전쟁이란 결코 낭만적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