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평범한 아이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핀란드 vs. 한국의 교육 혁명 로드맵
마틴 메이어.레네 메이어 하일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하우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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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 최고의 교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평범한 아이를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워내는 핀란드 vs 한국이 교육 혁명 로드맵 

 

 

요즘 핀란드교육에 관한 책들이 참 많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 이래서 핀란드의 교육을 닮고 싶어하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중 교사의 최대 관심사는 학생의 행복이라는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핀란드의 아이들은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과 보호를 받는다고 하네요.

 

우리의 아이들은 학교공부와 그외의 방과 후에 사설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느냐 자기의 취미생활도없이

공부만 하는 엄마가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로 키우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핀란드의 과학수업시간은 실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그 시간에 배우는 것만큼은 확실히 히해 시킬 생각으로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신다고 하네요.

암기위주의 수업은 재미가 없으니 지루하고.. 시험보는 그 순간에만 기억하고 잊어버리는 교육과

재미있는 수업, 몸으로 익히는 체험학습을 따라가기란 힘들것 같습니다.

 

핀란드 교육이 모두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장단점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중 잘못된 부분을 조금씩 고쳐가고 핀란드의 좋은 점을 받아드리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경쟁력있는 인재로 자라서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 큰 인재로 사용되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교육이 최고의 교육으로, 배우고 싶은 교육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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