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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 케이크 - 서툴러도 좋은 베이킹
김민정 지음 / 청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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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에 관심이 생기면서 케이크 만들기에도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하지만 아이싱, 데코까지 쉬운게 하나도 없었는데요.
보틀케이크는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에요.
휘리릭 아이싱 솜씨 없어도 한땀한땀 짤주머니 짜는 솜씨 없이도
`있어 보이는` 보틀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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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브랜딩 - 블로그 마케팅을 뛰어 넘는
성창열.이혜강 지음 / 위키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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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두고 보면 좋은 실용서에요.
남들처럼 멋진 블로그 만들기가 쉽지 않고,
어디 물어볼데도 없을 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에요.
블로그 사용설명서 같은 책이에요~^^
블로그 설정화면 열어두고 책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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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for 인포그래픽 - 비주얼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이혜강 지음 / 예문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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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업무에 사용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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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케이크 - 달지 않아, 맛있어!
김민정 지음 / 청출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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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은 케이크]

 

홈베이킹을 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단맛'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빠리빵집 같은 곳에서 파는 빵,

특히 케이크류는 어른들에게 큰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유는 달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달지 않은 것을 더 찾게 되는 요즘,

달지 않아 맛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

달지 않은 케이크

 

 


 

 

 

 

저자는 해피해피케이크 아뜰리에를 운영하는

부지런한 민정씨


 

 

 

달지 않은 케이크의 정의


 

 

 

필요한 도구들


 

 

 

달지 않은 케이크 만들기의 기본

반죽, 크림 등에 대한 소개와 레시피


 

 

 

달지 않은 케이크의 실전 레시피


 

 

 

계절별로 주로 나오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되어 있다.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파리브레스트


 

 

 

여름 느낌의 청포도 케이크


 

 

 

가을에는 역시 밤.

 

 

 

그리고 오늘 직접 만들어 본

달지 않은 초콜릿 케이크



 

 

 

허허...

비스퀴 만드는 설명에

책 앞쪽 54P 참고하라고 되어 있다고,

곧이 곧대로 54P만 보고 만든 나란 여자...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비스퀴 다 구워져 나온 다음에야 빵 터짐...

초코시트인데 화이트시트로 구움 ㅋㅋㅋㅋ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훌륭했다.


 

 

 

초코 가나슈가 듬뿍 들어갔는데도,

많이 달지 않아서 신기했다.


 

 

 

다음엔 꼭 초코시트로 구워보는 걸로 ㅋㅋㅋㅋㅋ




 

 

 

달지 않은 케이크

레시피 부분의 사진과 글이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원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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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즐기는 타르트 - 타르트 만들기의 모든 것
구성희 지음 / 팜파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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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베이킹에 눈을 뜨면서 레시피 북들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

쿠키, 구움과자, 초급케이크 등을 하나씩 해내고 나면

홈베이킹의 고급반이라고 할 수 있는 마카롱과 타르트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불끈 든다.

하지만 일반 베이킹 책에는 서너장 정도의 레시피만 있을 뿐 선뜻 따라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 어려워 ㅠ.ㅠ

 

하지만 친절한 메이님의 책과 함께라면 마카롱도, 타르트도 도전해 볼만한 미션이 된다 ㅋㅋ

전작 파리지앵 마카롱은 나를 '마카롱도 구울 줄 아는 여자'로 만들어 주었다!!!

 

파리지앵 마카롱의 저자 메이님의 두 번째 책 '계절을 즐기는 타르트'

타르트 책도 곧 출간된다는 메이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라딘에서 예약주문하고 드디어 득템!

딸기타르트가 한 가득인 표지부터 넘 이쁘다.

 

 

 

타르트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도구들에 대한 설명과

기본이 되는 반죽에 대한 설명

파트 쉬크레와 파트 푀이타주


 

 

틀에 팬닝하는 작업인 퐁세

각 작업단계별 사진도 파리지앵 마카롱보다 큼직큼직해서 좋다.

(실제 책 크기도 크다)

난 언제쯤 저 사진에 나온 것처럼 말끔하게 퐁세할 수 있을까 ㅠ.ㅠ


 

 

또한 중요한 굽기!

파트 쉬크레와 파트 푀이타주별로 굽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본격적인 계절별 타르트 레시피에는 반죽을 굽는 방법은 이 페이지를 참고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플래그 한 장 정도 붙여두면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듯~


 

 

그리고 타르트에서 많이 쓰는 크렘과 제누와즈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

레시피가 있는 페이지는 '고급 정보 유출'이므로 패쑤하겠어요 ㅋㅋ


 

 

그리고 타르트의 기본에 대한 설명을 마스터 하면 드디어 타르트 만들기에 돌입할 수 있다!


 

 

봄의 산딸기 타르트

산딸기가 나오는 내년 봄이 벌써 기다려진다.


 

 

여름의 체리 타르트

초코맛과 환상의 짝꿍인 체리 타르트


 

 

가을의 밤타르트

사진만 봐도 고소한 밤크림이 입에서 녹는 것 같다.


 

 

겨울의 단호박 타르트

추운 겨울 포근포근 달콤한 단호박 타르트를 먹으며 차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도전한 단호박 타르트!!!

겨울의 타르트로 소개되었지만 요즘 먹음직스러운 단호박이 쏟아지는 계절이므로 난 단호박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다.

책 보고 꼭 저 사이즈로 만들고 싶어서 장만한 미니타르트틀 개시하던 날 ㅋㅋ

퐁세하는데 파트 쉬크레 만지기가 쉽지 않았다.(나 반죽이랑 싸웠어 ㅠ.ㅠ)

그래도 책에 있는대로 차근차근히 만들기!

반죽 색이 좀 더 나게 구울 걸 그랬다.

웬지 소심해져서 이 정도면 되겠지하고 꺼냈더니 약간 빈혈기가 보이는 타르트쉘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완성작!

단호박 크림 만들 때 단호박 페이스트를 좀 더 꼼꼼하게 으깼어야 했나보다.

별팁 끼우고 짜는데 종종 막혀서 애먹었다는...

책에 나온 것처럼 능숙하게 예쁘게 하진 못했지만 나 혼자 감동의 쓰나미 ㅋㅋㅋ

내가 타르트를 만들어 내다니!

(전에 혼자 인터넷 보고 만들었던 초코타르트는 신랑으로부터 식감이 '돌'같다는 평을 들었다 ㅠ.ㅠ)

타르트 쉘도 넘 부드럽고 아파레유도 맛나고 크림도 맛나다.

어디서 이런 보석같은 레시피를 만날 수 있을까.








 

타르트의 A to Z이 담긴 계절을 즐기는 타르트!

 

다음엔 또 어떤 타르트에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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