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남주의 우상이었던 학생회장 여주를 회사에서 재회하고 서로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계약연애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올드하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백점짜리 남주였어요 다정한 순정 연하남 최고네요 ㅋㅋ 잔잔하고 감성적인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