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문기업 옮김 / 재승출판 / 2018년 3월

역시 모리사와 아키오! 이번에도 감동과 힐링을.. 칼의 주인(?)이야 예상은 했지만 에필로그는 의외였다는...^^

[100자평] [중고]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중고]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북앳북스 / 2004년 6월

흥미로운 작품이긴 했지만 추리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100자평] [중고] 29세의 크리스마스

[중고] 29세의 크리스마스
카마타 토시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1년 12월

읽는 사람의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느껴지는 건 다르겠지만. 난 흥미롭게 읽었다. ^^

[100자평] 슬로 트립 : 그 두 번째 이야기

슬로 트립 : 그 두 번째 이야기
장연정 지음, 이지예 사진 / 북노마드 / 2010년 6월

사진도 좋고 글도 좋다. 하지만 글씨가 너무 작다.. 나이든 사람이나 눈 나쁜 사람은 이런 책도 읽지 말라는 건지. 이런 사진이 곁들여진 에세이들이 가진 딜레마라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글씨는 너무 아쉽다..

[100자평] [중고] 첫날 밤 둘째날 밤 그리고 마지막 밤

[중고] 첫날 밤 둘째날 밤 그리고 마지막 밤 - 무라카미 류의 사랑과 요리에 관한 소설
무라카미 류 지음, 이정환 옮김 / 샘터사 / 1999년 9월

음식들은 조미료도 아니고 그냥 데코레이션 같은 그런 것이었을 뿐... 역시 무라카미 류의 작품은 나랑 안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