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빠는 가출 중

아빠는 가출 중
미츠바 쇼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8년 2월

적당한 재미와 의외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작품이었다는...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고 코믹한 소설을 떠올렸다가 그게 아니라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ㅎ~

[100자평] 공부의 신 2

공부의 신 2
사토미 란 지음, 변은숙.김미영 옮김, 미타 노리후사 원작 / 중앙M&B / 2010년 1월

1권의 권남희 번역가를 포함 번역자가 3명이라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의 호칭을 이름으로 썼다가 성으로 썼다가 오락가락하는 번역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100자평]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
절미 언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사진만 있는 이런 책은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지만 귀여운 절미 사진이 잔뜩 들어 있기 때문에^^

[100자평]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오가와 이토 지음, 홍미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월

살짝 당혹스러운 단편도 있었지만 역시 오가와 이토의 작품이구나 싶었을 정도로 느낌도 좋고 흥미로운 작품집이었다는... 제목처럼 슬픔이 그냥 슬픔인 채로 끝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도 가지며...

[100자평] 저물어 가는 여름

저물어 가는 여름
아카이 미히로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4월

유괴 사건을 토대로 한 흥미로운 멋진 작품. 개인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서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