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숫자의 영어표현
장근섭 지음 / 다락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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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같이 영어원서 읽기를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영어원서를 읽으라고 하면 잘 안 읽지...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 한문장 나 한문장 번갈아가면서 읽는다.

나나 아이들이나 읽으면서 제일 막히는 부분이 숫자 부분이다.

일단 큰 숫자는 한번 움찔하고 0을 세알리고 더듬더듬 읽는다.

그마저도 십중 팔구는 틀리게 읽는다.


 

그런 궁금증을 표현한 책 표지 ...너무 직관적이다.

이런 책을 보기전엔 

항상 저자를 찾아본다.


보통 이런책들은 외국경험이 많은 원어민에 가까운 이들인데

이 책 저자는  외국 대학의 경험이 있긴하지만 토종 한국인이다.

현역 공무원이어서 조금 특이하게 생각했다.

궁금해서 블로그도 찾아가 보았다.

https://blog.naver.com/engstudio

영어공부로 뒤덮혀 있는 블로그

영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 방문 해보시길...

책 본문을 살펴 보자


 

흔히 어려워하고 여전히 헤깔리는 분수를 시작해서

​얼마전에 2차 세계대전(world War II)을  world War Two라고 읽은 아이에게  틀렸다고 지적하고 world War second라고 가르쳤는데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 외에도 실생활에는 많이 쓰이지만 정작 잘 모르는 숫자 표현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할 필요는 없지만

모르거나 헤깔리는 숫자 표현은 그때 그때 마다 찾아보기 좋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숫자를 틀리게 표현한 곳도 많다.

영어숫자 사전처럼 정확하게, 그리고 자세한 설명도 너무 맘에 든다.

이젠 아이들이랑 책읽을때 숫자부분도 자신있게 읽어줘야지.

#영어숫자

#영어숫자표현하기

#영어숫자읽기

#분수영어로

#2차세계대전영어로

#2/3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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