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 1학년 2학기 과정 - 통계, 기본 도형과 작도, 평면도형, 입체도형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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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따끈따끈한 개념 학습서 신간 교재


자기주도가 가능하도록 간결명료하게 수록되어 있는 도형파트

중학생 학습서답지 않은 시원시원한 포멧과 매끄러운 종이질로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어른의 눈높이까지 만족시켜주는 퀄리티
목차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2학기 학습내용을 한 권에 다 담았다



수학에서 기본은 개념
정확한 의미 파악과 응용이 가능하도록 수학적 원리를 섭렵하게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까지 부여해준다
정말 마음을 사로잡는 교재이다

 

 



마지막으로
"거저먹는 시험문제"는 중요하면서 실수하는 문제를 수록하여 꼭 알아야하는 필수 문제유형을 학습하도록 가이드해주는 점 역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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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의 고백 수학영역 나형 905제 (2017년) 기출의 고백 (2017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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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의 고백은 해설집을 강력 추천한다.
수능기출문제를 실전처럼 원리적인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원의 기본 개념과 함께 원리를 파악하고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
기본 개념 정리로 핵심 요소들을 탄탄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해설집은 또 하나의 문제집이자 풀이집이다.
문제 분석이나 단계별 풀이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또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수능비법까지 또 하나의 마스터 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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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의 고백 사회.문화 413제 (2017년) - 해설이 강력한 수능기출문제집 기출의 고백 (2017년)
우희철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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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의 고백의 가장 큰 장점은 꼼꼼한 개념정리와 자세한 해설이 매리트다.

 

단원별 첫 페이지를 펼치면 출제경향이 분석되어 있어 수능의 전체적인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출제비중이나 문항 수의 변화 그리고 난이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이를 근거로 계획을 세우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단원별로 정리된 개념은 꼭 필요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수능 패턴을 분석하여 요약해 수록했다는 점..
단원의 큰 흐름을 파악해 맥을 짚을 수 있다.

 

수능은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너무 많은 양의 문제도 부담을 준다. 하지만 기출의 고백은 적정한 문제 양으로 인해 부담없이 단기간에
마스터가 가능하다

 

기출의 고백의 가장 큰 매리트는 역시 해설집이다. 또하나의 문제집이자 요약집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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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3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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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과학잡지 3월호는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읽어 보았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생물이 만드는 빛의 예술.
발광 생물들이 여러가지 빛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했다.
아이 또한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책 내용에 매료되었다.

 

 

 

그럼 뉴턴 과학잡지 3월호에 소개되어 있는 발광 생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바닷물에 떠있는 별~
이는 몰디브 섬  중 하나로 모래사장이 빛나고 있는 광경이다. 너무 아름답다.
이러한 야광층은 발광 플랑크톤이 만들어 낸 광경으로 모래사장에 밀려드는 파도의 자극에 의한 현상이다.
 
 
해안을 뒤덮은 청사초롱.
파도 끝에서 매오징어가 빛을 자아낸 광경
황홀함까지 생긴다. 매오징어를 반딧불오징어라고도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는 매오징어의 촉완의 궤적이 빛으로 연결되어 떠오른 모습이다.

 

 
왼쪽은 자귀나무에서 반딧불이가 구애하면서 발생하는 광경으로 암수가 만나는 장소이다.
오른쪽은 개밋둑속에서 발광 방아벌레가 빚어낸 섬광이다. 이 빛으로 먹이인 흰개미를 유인한다.
아이는 처음에 나무에 불빛이 켜진 것으로 착각하기까지...
 
 
뉴질랜드의 와이토모 글로윔 동굴속에서 펼쳐지는 플라네타륨 은하같다. 

이 빛의 존재는 발광버섯파리이다. 실 모양의 점액을 통해 빛으로 먹이를 현혹해 잡아 먹는다.

 

 

 
뉴턴 과학잡지 3월호에서 지금까지 소개한 절경은 모두 발광생물에 의해 만들어진 빛이다.

빛을 내는 생물의 종류는 연체동물, 곤충류, 어류, 세균류, 균류 등 다양하다.

 
 
발광 생물의 빛은 산화 반응에 의해 발생한다. 밝광 생물 대부분은 몸속 발광 물질 루시페린과 그 발광 물질이 빛을 내는 반응을 돕는 효소 루시페라아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발광 생물을 통해 먹이사슬과 진화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즉, 루시페린이나 루시페라아제의 구조는 모든 발광 생물에서 공통되지 않고 다양하다. 이는 진화되는 과정에서 동일한 루시페린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 먹이사슬을 통해 발광 메커니즘을 얻게 되는 생물이 있다는 점이다. 이 또한 매우 재미있고 신비로운 점이다. 더불어 발광 생물이 빛을 내는 목적도 다양하다는 점이다. 발광 매커니즘을 밝히기 위해서는 각각의 생물들을 개별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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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뉴턴 2017.3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뉴턴 과학잡지 3월호 역시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이 든든해진다.

 

 

 

 목차를 살펴보면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 관련, 바다 탄생의 비밀, 우주 탐사선 경로 등이 눈길을 끈다.

 

 

자, 그럼 바다 탄생의 비밀을 파헤쳐 볼까
현재 최초의 바다를 탄생시킨 것은 호우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면에 고인 물이 바다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물이 어디서 왔느냐이다.
이는 오랜 세월 동안 풀리지 않는 난제이다.
뉴턴 과학잡지에 수록된 바로는 몇가지 가설로 추측하고 있다.
첫째, 미행성의 혼입이다.
물은 지구의 재료였으며 미행성속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미행성에 중력이 가해지면 서로 낙하속도가 빨라져 내부에 포함되었던 물이 수증기로 방출된다. 미행성의 낙하가 진정되면서 대기싀 온도가 내려가고 대기 속의 수증기가 비가 되어 지표면에 바다가 탄생되었다고 추측하는 설이다.

 

 

 

 둘째, 원시 태양계 원반의 수소가스가 산소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물이 생성되었다 가설이다. 마그마가 오션 상태이면 대류에 의해 마그마가 섞여 지표면에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이 가설은 마그마 오션을 유지할 수 있니냐가 관건이다. 첫 번째 가설처럼 미행성에 물이 포함되어 있으면 온실효과에 의해 마그마 오션을 유지하기 쉽지만 이 가설은 미행성에 물이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현재 원시행성의 질량이 아주 작아도 마그마 오션이 유지되는 가능성을 연구중에 있다.

 

 

 

 

세번째 가설은 혜성이다. 지구의 원형이 만들어진 다음 얼음덩어리인 혜성 등 물을 포함한 소천체가 대량으로 쏟아져 바다가 되었다는 설이다. 문제는 그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이다.

 

 

 

 바다는 지구 표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구 전체로 보면 바닷물의 무게는 전체 무게의 0.02%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지구 내부에는 어느 정도의 물이 존재할까? 적어도 바닷물과 같은 양이거나 그 몇 배 이상되는 물이 존재한다고 추정된다.
2014년 지구의 핵에 포함되어 있는 혼합물은 수소이고 그 양을 물로 환산하면 현재 지구 바닷물의 80배에 해당된다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대단한 성과이다.

 

 

 

이러한 가설들은 태양계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의  문제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또, 지구 바닷물의 기원에서 보면 지구 재료 물질로 얼음 먼지가 존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또한 현재 지구상의 바닷물은 너무 적다는 모순이 제기되고 있다. 사라진 물의 행방은 핵에 포함되어 있거나 맨틀 속에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태양계 형성 이론은 혼돈상태에 있으며 지구 바닷물의 기원은 지구 이외의 행성이나 외계 행성의 바다에 관한 연구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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