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나막신 우리문고 1
권정생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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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일본만 이렇게 고통스러운게 아니구나..또 아주 어려운 나날이 있엇구나 .라고 생각을 해본적있다.에이꼬는 아주 불쌍하다.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죽다니...미쯔꼬는 스쯔꼬도 보고 싶고 할아버지도 보고 싶은 마음 이해 한다.가족은 없지만 꼭 엄만 돌아오실꺼다라는 생각으로 사는게 기특하다.준이,용이,미쯔꼬,분이,에이꼬이5명의 아이들은 아주 어려운 고통 속에서 해매고 또 해맸다.그래서 요즘 땡강부리는 애들을 보면 이 "슬픈 나막신"을 꼭 들려 주고 싶다.그리고 마지막엔 "너희들 보다 더 어린애들도 이렇게 살고 해맸는데 너흰 그러면 않도ㅣ지?너흰 복 받은거다"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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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이문구 지음, 원혜영 그림 / 창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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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에게 옛날 풍경들을 되살려 주는것 같다.내가 이 시집을 읽고 감동먹은 시는이 이야기가 제일 옛날 아이들을 되살려 주는것 같다.

옛날 아이들

옛날 아이들은

장난감이 귀해서

겨울이가면

풀밭에서 놀았는데

풀물이들고

꽃물이들어서

깁고 기운 옷인데도

봄냄새가 났데요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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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사라졌다 - 2003년 제9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20
공지희 지음, 오상 그림 / 비룡소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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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가 얼마나 고통속을 해맸는지 알겠다.우리가 살고있는 김천에도 이런 다른 세상이 있엇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이 머릿속에서 해맨다.나도 가출을 하게 된다면 그 나라로 갈것이다.영모와 로아는 다른세계에서 살고 담이는 병모에게 영모가 들어간곳을 가르쳐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같다.영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영모는 그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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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 거울 창비아동문고 231
방미진 지음, 정문주 그림 / 창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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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이간 거울:이 금이간거울을 읽고 난 놀랬다. 훔친건 없지만 나를 유혹할려는건 있었기 때문이다.이책을 읽은뒤 난 내자신이 부끄러웠다.이 주인공처럼 갑자기 나쁜아이가 되는 느낌이 였다.

2오빠의 닭:소중한 동물과 사랑스러운 동물과 똑같은 동물 우리 별이 처럼 여기 나오는 오빠도 자기가 기르던 닭일 것이다.닭이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앞으론 모든 생명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이 이야기의 여자아이들은 나와 내친구일것이다. 둘도 모두 색깔,좋아하는애등이 같은것처럼 우리도 같았기 때문이다.나는 이 이야기가 나를 빗대어 말한건줄 알았다.이것을 읽고 난 내일기장을 들여다 보았는데 이야기와 같은 심정도 들었을 것이다.

4삼등짜리 운동회날: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마음이 있어서 아이가 있는곳엔 꼭 어디든 참가한다.난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못하거나 져도 박수를 쳐주던 분,못해도 위로해주시던 분을 생각해 본다.모두 아버지이다.

5기다란 머리카락:이 제목의 뜻이 무엇인진 잘 모르겠지만 자꾸마음이 걸린다.가족의 상처나 고통을 뜻하는거 같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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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삼켰어요 창비아동문고 238
질 아비에 지음, 백수린 옮김, 키티 크라우더 그림 / 창비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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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라는 아이는 아주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다.상상력이 풍부하면 좋다고 들었는데 그말이 사실이였다.엘리오는 공상이나 상상같은걸 하다보면 입을 헤벌레~하고 벌리게 되는데 엘리오 부모님께선 보기 흉하다고 그것을 고칠려고 무지 노력을 하셨다.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하루는 아빠가 "엘리오야,너 그러다가 구름을 삼키겠다"라고 말하는 순간!!엘리오는 마법처럼 입을 닫았다.나중에 방귀로 나오는데 그중 제일~ 웃겼던 말이 "그러면 구름이 빠져 나가 잖아요"이다.그의 아버지는 엘리오의 입 버릇을 고치려고 한것 뿐인데..ㅎㅎ나도 엘리오 처럼 상상을 많이하는 아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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