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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평점 :
누군가의 블러그를 보고 처음 이책을 알았는데...
후다닥 일회독을 하고는 급 후회했답니다....
기대보단 별로다 이런 느낌....
며칠전에 시간이 나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새로운 느낌의 로맨스 소설이라느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남주인공이나 여주인공이 사랑을
느끼는 것에 대해 완전 공감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동화되어 보다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2회독을 마쳤고 한번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때는 또 어떤 느낌이 들까요~읽어보고 다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