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 예민하고 소심해서 세상이 벅찬 인간 개복치의 생존 에세이
이정섭 지음, 최진영 그림 / 허밍버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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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흔이라고 익숙해지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다. 감정 변화가 덜 드러날 뿐.
NPC처럼 보였던 어른들 역시 무표정아래 떨리는 가슴을 숨긴 꼬마들이었다는 사실도 이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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