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통해 개성공단이 가동 중단한 것에 대해 아쉽고 안쓰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장거리 미사일 때문에... 나중에 남북관계가 회복되면 만월대 발굴과 함께 개성공단이 재가동될지 모르지만읽어본 소감을 통해 개성공단은 단순히 퍼주기가 아니라 남북한 근로자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것을 깨닫게합니다. 정치와 체제와는 별개로 이질화된 경제 사회 문화를 소통하고 교류하는 곳입니다. 남한의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이 결합한다면 경제가 발달할거라 기대했는데 같은 민족끼리 서로 다른 체제를 둔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날 냉랭한 관계에도 남북 통일을 기다리기 위해 남북한 동포들과 정을 쌓고 화합하기를 바램입이다.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광동어 회화도 초급에서 중급까지 다룬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인사화 식사 표현을 중국어와 광동어로 동시에 수록함으로써 홍콩으로 식문화 탐방 갈 때 쓸 수 있습니다.
MP3 CD를 통해 듣기 연습에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