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여행과 해외 여행도 사진으로 실려있고탈북자들의 뜻깊은 마음이 실려있습니다.평화통일을 위한 바람으로 이 책을 공감합니다.근데 정은이라는 이름 때문에 북한 독재자와 같은 이름인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page 190쪽을 보면 책 속에 언급된 그 이름은 작가의 제자인 '안정은'으로 북한 독재자와는 성씨도 다를뿐더러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남한에서 여자 이름을 쓴다는 것을 감안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