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30~40페이지를 남긴 이 책 독자입니다.

 

저는 고등학생인데 여기서 말하는 졸업후의 자기 공부(투자)습관이 저에게도 크게 다른게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이 저자가 최강학습법이라고 하는 말은 아마도 "지금까지 나왔던 공부법에 관한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반면 1日30分은 실패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을 본보기로 실패요인을 알려주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다른 방식으로 독자에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지금껏 나왔던 책들에서 알려주던 공부방식과 이 책에서 나온 방식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단지 위의 방법이 좀 달랐을뿐이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말이 있다면

 

1, "아는것과 행동하는것과는 크게다르다"(약간 글차이가있습니다,의미는같음)

 

2, "공부의 질보다는 양이 60? 70퍼센트 정도 차지한다" 이 정도 있습니다.

읽으신분은 아마 많이 공감하셨을겁니다.. 1,2번 말들도 사실 공부방법에 관련된 책에도 나왔을거에요.

 

또 하나 있다면 영어에 관련해서,, 영어공부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비유한말중에 "물에 사는 물고기의 서식지를 잘못찾았다" < 이런식의 말이 있었습니다.

 

이 말 또한 공감하고,영어 독해편 에서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영자신문이나 책을 빠르게 읽으면 독해가 는다 는 말에 또 공감했습니다.

 

사실 이 책읽기전에 학교영어교과서나 문제집 빨리읽으면서 하니까 책에서 처럼 독해가 필요없이 영어자체로 이해가 되는걸 알았거든요,

 

하튼 이책은 공부잘하는방법에 대한 요점정리가 다른 책에 비해 잘되있고,

제가 평소 핑계대던 의자나 장소에 대해서 부모님을 설득할수있는 계기가 됬습니다. ㅋ 저도 항상 이 저자처럼 공부요소가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었거든요.

젤 중요한건 그래도 공부의 양 입니다.

 

저도 이책 어느정도 읽은 후부터 30분 하고 15분 쉬는 방법으로 하고있고 이제부터는 장기계획과 중기계획을 철저히 짜 볼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거 읽으시면 전철에서 앞사람만 멀뚱멀뚱 보고 있지 않을겁니다. ㅋㅋ

읽고 난후는 달라질겁니다...TV도 그렇고..(읽고나도 다 님들 의지에 달렸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이 책의 내용중에..

 

"여러분은 중요한 80퍼센트의 학습량을 무시하고 좋은 교재와 서비스에만 눈을 돌리고 있지 않는가?"

 

글쓰느라 힘들었네 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