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독서 -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의 하루 15분 책읽기
김선욱 지음 / 북포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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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책 한권을 다 읽을때까지 다른 책은 읽지 않았다. 재미있는 책은 하루만에 다 읽고, 어떤 책들은 여러날에 걸쳐 읽는다. 읽고 싶은 책들은 많은데 속도는 안 나고 해서 속독법을 배워볼까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저자의 책 읽는 방법을 보니 많은 책들 한꺼번에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괜찮은 방법이다. 시간과 장소에 맞게 읽을 책을 배정하여 읽으면 된다.  화장실에서, 침대에서, 버스 기다릴때, 버스 안에서,,,,,  적당한 책을 여러권 준비하면 된다. 별로 어려울게 없다. 다만 책을 무척 사랑해야 하고, 책을 빌려 읽기 보다는 구입해서 읽어야 한다. 책읽을 시간이 없어 못 읽는 다는 것은 정말 핑계일 뿐이라는 사실. 

책에 밑줄긋기, 메모하기, 독서노트 정리하기 등등의 과정을 통해서 나의 사고는 거듭난다. 뇌에 주는 영양제 라고나 할까? 그래서 책은 늘 가방속에, 손에 들려 있어야 한다.  야금야금 틈틈히 먹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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