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보내는 편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김민정 옮김 / 열림원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오늘의 책읽기: 첫번째 편지

장미 할머니의 말씀이 내게도 위로가 된다.

"그런데 하느님한테 편지는 왜 쓰라는 거예요?"
"네가 좀 덜 외로울 것 같아서."

"네가 하느님을 믿을 때마다 하느님은 조금씩 존재하게 될 거야. 꾸준히 믿다 보면 완전히 존재하시게 되지. 그러면 네게 도움을 주실 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