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읽기: 첫번째 편지장미 할머니의 말씀이 내게도 위로가 된다.
"그런데 하느님한테 편지는 왜 쓰라는 거예요?""네가 좀 덜 외로울 것 같아서.""네가 하느님을 믿을 때마다 하느님은 조금씩 존재하게 될 거야. 꾸준히 믿다 보면 완전히 존재하시게 되지. 그러면 네게 도움을 주실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