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1
제임스 헤리엇 지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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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제임스 해리엇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눈과 세상을 포근히 품는 마음을 가진다면 시기와 질투, 폭력과 싸움, 전쟁은 없을 겁니다. 아주 작은 미물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시골 수의사의 마음이 느껴져 훈훈한 책입니다. 기대해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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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어때서 - 프로싱글러 언니의 솔직상쾌 공감 에세이
아가와 사와코 지음, 고고핑크 그림, 권영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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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혼술, 혼밥, 싱글 라이프의 풍조가 거센 요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혼자하는 것은 눈치가 보이고 혼자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즐겁게 살다가 마음맞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기에 공감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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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천천히 오렴 - 아이와 엄마의 처음들의 기록
룽잉타이 지음, 이지희 옮김 / 양철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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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자신의 아이를 만나는 행복과 설렘,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를 담은 책이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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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 화려한 빅토리아 시대, 더욱 숨어드는 여자 이야기
이주은 지음 / 이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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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의 명화들이 주는 메시지에 예상은 했지만 충격입니다. 여성의 권리가 비정상이었던 시대이기에 남자를 위한 꾸미기, 상류층을 위한 조연 역할이 보여 슬픔으로 다가온 그림들입니다. 어쨌든 명화와 함께 한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의 삶을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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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카페 스케치 - 카페에서 즐기는 행복한 스케치 놀이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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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관련된 스케치를 직접할 수 없지만 이 책은 따라 그려보면서 사물을 관찰하는 힘을 기르기에 좋네요. 멋진 드로잉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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