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매는 생활미스미노리코/미호
좋아하는 것을 오래 오래
아끼는 옷 추억이 깃든 소품...소중한 물건을 곁에 두는 유럽의 손바느질법, '다닝'
누구나 애착이 가는 옷이나 소품들이 있을 것 같다.너무 아끼는 옷이지만 살짝 구멍이 나거나 헤져서 못입는 경우가 그런 경우다.버리지는 못하고 옷장속에 잠들어 있는 옷~ 생명을 불어넣어줘야겠다~!!이 책에 나온 방법을 이용해서 리폼을 해주면 입고 다녀도 될 듯~!!
리폼이라는 것이 꼭 헌옷이나 구멍나거나 헤진것만이 아니라 조금 실증난 곳에자수를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으로 바뀐다는 사실~!!
"꿰매는 생활"나의 취미생활은 바느질하기와 요리하기등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꿰매는 생활은 특별히 많은 손재주를 요하는 어려운 바느질법이 나오는 책이 아니라실 생활에 필요한 바느질법이 나와있다. 바느질하면 어렵게 생각되기 마련이지만이 책을 보고 있으면 흡사 어린아이가 바느질 한 것 처럼 삐뚤빼뚤하다.옷 만들기도 좋아하지만 원단을 새로 구매해서 만들기만 했지 기존의 옷들은헌옷함에 버리는 것이 일이였는데... 이 책은 그런 옷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준다.
지금 보이는 티매트는 버리려던 티셔츠를 이용해서 만들었다.이 책에 나온 헌옷을 이용한 걸레를 만든 것을 보고 따라서 만들어봤다.일본 전통 사시코자수를 수놓아 만든 티매트에 포인트로 짧은뜨기로 만든패치기본적으로 자수를 놓는 방법이라든지 기초 코바늘 뜨기는 책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초보자도 쉽게 티매트나 걸레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출산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은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