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독립운동 - 소년 김용창의 뜨거운 외침 산하작은아이들 61
한영미 지음, 허구 그림 / 산하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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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예요. 초3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집중해서 잘 듣더라구요. 역사적 사실들이 이야기 속에 쉽게 잘 녹아 설명되어 있어서 부연설명할 필요가 없네요.
소설을 읽는데 한국사의 한토막을 배운 느낌.
그냥 허구가 아니라 실존인물의 이야기라 위인전이라 해도 되겠어요. 읽고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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