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즘, 열광과 도취의 심리학
슈테판 마르크스 지음, 신종훈 옮김 / 책세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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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시대를 추적하는 학자들의 연구는 두렵다. 러시아인을 무참히 학살한 것보다는 여름에 빛나는 아름다운 별장을 더 비중있게서술하는 가담자의 진술에서가 아니다. 일괄된 제복과 단순명료한 이념아래에 나역시 그곳에 징집된다면 그것에 중독되어 무뎌지지않을 자신을 확신하기에 회의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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