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에서만 볼 수 있었던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도 곧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싹틈과 동시에 다시 읽었네요!
10부작으로도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그라운드 설명을 원서로 읽으면서 다시금 그 장면 하나 하나를 떠올리면서 벅찬 감동을 함께하며 읽었던 때가 너무나 생생한 기억속에 있네요~
찾아봤던 단어 하나하나 모아서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위대한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미국을 만든 가장 위대한 세대(the Greatest Generation)라는데 동의를 안할 수가 없네요!
[1]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 . .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 . . we band of brothers.” -윌리엄 셰익스피어
[2] In Winters’s opinion the trouble was Sobel could not see “the unrest and the contempt that was breeding in the troops. You lead by fear or you lead by example. We were being led by fear.”
윈터스 소령이 소벨을, 두려움으로 팀을 이끈 리더라고 회고하는 장면입니다! 책에서 얻는 또다른 감동을 어서 느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