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일까. 올초에 마음먹었던 일들을 잘해내오고 있는지 살펴보고, 앞으로를 설계해봐야할 시기인 것 같다. 다소 흐트러진 나의 마음을 다질 수 있게 해주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아본다.
동반 1인 신청합니다. 김두식 선생님도 흥미로운데 형제가 함께 책을 쓰고 토론을 한다니 더더 궁금합니다. 한국 사회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