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역사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임을 느낍니다.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과 권력가의 탐욕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장이 눈깜박할 사이에 넘아가는게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역사 소설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학생이 읽으면 역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돗 합니다. 올만에 좋은 책을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