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고쿠데라 시리즈를 좋아해서 사 봤다. 역시 작화가 참 예쁘고
내용은 좀 싱겁긴 해도 나쁘지 않게 읽었다
인물의 내면도 둘의 관계도 더 단단하게 성장한 2권
춤에 대한 전문성이 느껴져서 볼 때마다 흥미롭고 감탄스러움
언제 봐도 기묘하고 미묘한 만화.. 하라다식의 이거 웃어도 되나 싶은 개그의 향연
이번엔 하라다식 음습함이 딱 드러나는 서브인물도 나와서 더 찜찜했다.. 이 정도면 능력이고 경지임..
마술을 봉인당했는데 마력은 넘쳐흐르는 대마법사 수<-진짜 개맛잘알 꼴잘알 설정
다공일수 맛도리로 말아주셔서 너무 재밌게 봄
저는 진짜 무심한 듯한 문란연상수가 좋습니다...
전작 괜찮게 봐서 구매해봤는데 나름 재밌었당
아기도련님의 끝없는 구애가 귀여웠던..
뒷 얘기 좀 더 길게 나와도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