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믹 파티 원더 러브 후속작. TOS와 라이조가 연재하는 BL잡지 편집장과 신입이 얽히는데 아 넘넘 재밌고요.. 예쁜 부남자아저씨수에 굳이굳이 잡지사 다니는 부잣집도련님 설정부터 판타지인데 만화 나레이션칸이 보이는 설정까지 더해져서 ㄹㅇ 판타지. 가볍고 발랄하고 무엇보다 부담없이 개그포인트 맞아서 좋았다. 일본의 개그코드 특히 b급으로 가면 진짜 안맞는데 이건 존잼
야마노 데코 공들은 산뜻하게 생겨서 음습질척한 점이 아주좋아요
코믹 파티 원더 러브 시리즈 평생연재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