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보고 와우~ 떡대~ 뽕빨~ 하고 아묻따 구매했는데
의외로 세계관 스케일이 크고 전개가 신선해서 놀라웠다
성실한 판타지장편뽕빨물..
앞으로가 기대된다
공이 글케 취향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성실하고 운동부였을 것 같은 흑발튼튼수는 언제나 좋으니까요
다음 권 빨리빨리 주세요
먼가 표지와 제목에서 예상되는 그 내용 그대로였는데
그림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전개가 차분해서 그런가 마음 편히 즐겁게 봤던 작품
3부작 드라마 본 느낌이었다
가끔은 이런 잔잔한 청춘물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재탕할 것 같음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렴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