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렘넌트 시리즈는 뭔가 미묘함. 인기도 있고 재미도 나름 있고 수인물인 점도 좋고 작화도 예쁘고. 근데 미묘해... 사건은 많은데 진전은 없는 느낌... 공수가 뭔가 사부작대기는 하는데 남는 게 없는 느낌... 근데 시리즈라 계속 사긴 삼. 재미가 크게 있지도 없지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미묘한 시리즈. (내게는)
츠루사와 츠타코 수 중에서도 정말 예쁜 편인 표제작 수 우스이. 너무 예뻐서 보는 내내 눈이 황홀했다. 약간 작가의 모든 취향이 모여 만들어진 혼신의 캐릭터인듯(속눈썹+음마 설정+좀 멍청함 등등). 그래도 저는 다른 단편에 나온 체육계컴퓨터너드공x선배수가 더 좋았다네요. 집착연하공과 무자각사랑꾼연상... 그런데 작가님도 참 취향 한결같으신듯... 이번 단편집은 평범수가 적어서 아쉽. 그래도 츠루사와 츠타코 재밌게 봤으면 추천.
이 작가 작품은 처음 사 본다. 표지만 봤을 땐 뭔가 흔한 오메가버스물 느낌이라(오메가버스 아님) 넘겼는데 베셀 순위에 꽤 오래 있기에 사 봄. 결론은 만족. 개수작공에 아기새수인데 공이 잘생겨서 맘에 들었다. 텐션도 좋고. 이 작가 전작도 쭉 사볼듯!
이게 속편이라는데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리버스라 재밌는 듯. 원래 커플링이었으면 안 샀을듯. 카시와바라가 너무 귀엽다... 자존심 센 양키수 사랑해... 앙큼살벌공 좋아해... 히데요시코도 항상 평타 재미가 있는듯.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