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공 미남수라길래 본편까지 구입해서 읽어봄!
본편에 비해 외전이 더 정돈되어있어 읽기 편했다
로맨틱 코미디풍의 캠퍼스 로맨스 + 미식축구 소재인 것도 좋았고
수밖에 모르는 도련님공이랑
그런 공을 귀여워하는 미남수인 게 넘 좋았다
공인 커플된 것도 귀엽고,,,
외전 au 계속 나오면 좋겠음 ㅠㅠ
일본 만화는 왠지 제목을 거창하게 짓는 트렌드가 있는 것 같다
내용은 어떻게 보면 양키비엘물의 클리셰 같은 내용이다
근데 작화가 예쁘고 미남X미남 조합이라 설레서 구매했다
메인컾 보면서 누가 공이고 누가 수여도 상관없어.. 하면서도
공수가 어떨지 행복한 고민하면서 읽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