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대수? 하고 고민없이 샀다.
이케 레이분이라 약간 긴장하긴 했다.
작화는 참 예쁜데 가끔 괴랄한 내용을 그릴 때가 있어서...
다행히 이건 그냥 판타지+순정이라 부담없었다.
표제작 커플이 참 좋았다
특히 수가,,
귀여워,,
아방떡대수 좋아,,,
서브 커플은 취향이 아니라 약간 아쉬웠지만,,
만족 ^^
표지에 혹해서 샀다.
사실 직장에서 시비 거는 상사?
뭘 해도 안 좋아할 것 같다 나는...
하지만 그런 상사를 이렇게저렇게 하는 것이 비엘적인 묘미일 테니까...
수가 갈수록 귀여워서 약간 캐붕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작화가 예뻐서 즐겁게 봤다.
내용보다는 작화와 관계성이 다한 만화
비엘에 내용을 크게 기대 안 하므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