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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세계여행 ㅣ 꽃보다 초등
권기왕 글.사진 / 계림북스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을 보니~
<꽃보다 초등 맨처음 세계 여행>
자주 봤던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ㅎㅎ
커다란 사이즈의 세계 여행 책
겉페이지를 보니 실사와 캐릭터들이 재미나게 어우러져 있어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정보들이 어떻게 담겨져 있나 궁금하네요.
맨 처음 세계 여행
이 책은 마치 세계 여행을 직접한 듯~
책 속의 다양한 실사를 보면서 간접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직접 여행한 곳도 나와서
아이들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술술 이야기 주머니를 꺼내더라구요.
세계 여행이 시작되기 전에
똑똑한 여행 준비 일곱가지가 있답니다.
여행을 가면 아이들 가방도 함께 싸죠~
그 중에서 엄마가 챙기지 않는 나만의 준비물 5가지도 있네요.
개개인마다 챙기는게 다르겠지만요...
해외 여행갈때 필요한 영어 5문장
꼭 사용하는것들만 핵심으로 모아져 있어요.
맘도 보면서 배워요^^
비행기에서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 읽으면서
올해 비행기 타면서 해봤던 것들이라 공감하면서 읽었답니다.
그 외에도 여행하면서 지켜야 할 에티켓 멋지게 여행사진 찍기,
여행지에서 사올 만한 기념품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제 세계여행 할 준비를 하고~ 드디어 출발해요^^
대륙별로 나뉘어져서 맨처음에는 한국이 나오네요.
우리 나라 대한민국 하면 한글, 김치 생각나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간 한류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했던 필리핀
유난히 반기면서 깊이 있게 봤던 페이지랍니다^^
직접 타봤던 지프니를 실사로 만나니 반가워하네요.
어떻게 타고 어떻게 내리고 요금은 어떻게 냈는지...
그때의 여행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줄줄 늘어놓네요.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실사를 다양하게 생생히 볼 수 있어요.
양쪽 페이지로 펼쳐진 커다란
그리스 산토리니를 보니 너무나 아릅답네요~ 가고싶다~
우리 딸이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어하는 미국도 있네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아주 세세히 기록해 놓진 않았지만
선명한 실사와 함께 그 나라를 여행한 기분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특징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