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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여행중
이미나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내 여자 친구는 여행중...!! <그남자 그여자>의 저자 이미나의 최신작이다.
나는 혼자 떠나는 여행과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반드시 비행기를 타고 밥도 먹고, 비행기 안에서 자보고 싶다.
해외에 대한 로망을 아주 크게 품고 있다.
나의 꿈은 해외여행의 가는 것이다!
이런 나인데.. 이미나의 <내 여자 친구는 여행중>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무슨 내용일까? 호기심으로 읽게 된 책이다.
어디를 여행 할까? 세계여행? 배낭여행을 하나?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가고픈 발리? 하와이? 미국? 일본? 등등을 가나 ?
아 제목만 봐도 아 ! 나도 빨리 가고 싶다.
여행... 다른 나라, 다른 사람, 다른 문화, 다른 풍경, 다른 공기, 다른 나무 등
이런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뛰고 행복해 진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은 행아라는 여자다.
행과장....콘서트 같은 곳에서 일을 한다. 이쪽 일은 잘 몰라서...ㅎ
행아는 남자 때문에 속을 쓰고 있다. 딱히 남자친구도 아니고
1년동안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해왔던....또 그 남자는 솔로도 아니다. 옆에 여자친구까지
있는 뭐 그런 상황... 그런 상황을 1년동안 이어 왔다니...
참 행아라는 여자..
그래서 나름대로 제목으로 추측해서 행아가 여행을 떠나서 그남자가 빈자리를 느끼고
행아에 대한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도 하고,
여행을 떠나서 첫눈에 반한 남자와 사랑을..? 이렇게 추리를 했는데.. 모두 예상이 빗나갔다.
무슨 추리 소설도 아니고 다 예상이 빗나간다냐?
아무튼 난 로맨스를 떠나서 사랑과 일을 잠시 잊고 혼자서 여행을 간 행아가 너무 부럽다.
나는 혼자가는 여행은 무서운데.. 영어회화도 잘 못하는데... 너무 두렵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건.. 영어공부를 하자! 다.
예전에는 돈 많이 벌어서 가이드랑 같이 다니면 되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나도 ! 나도 !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
유명한 미술관도 가고 싶고, 고흐가 자살한 곳도 , 몽생미셸! 미야자키 하야오의
'청공의 성 하퓨타'의 모델인 몽생미셸에 꼭 가보고 싶다!
마지막 줄을 다 읽고 아 왜 이런 여행에 책에 사진은 없는 거지? 하고 생각 했는데..
맨 끝장에 18장의 조그만한 사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도 꼭 비행기를 슝타고 떠나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