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박성철 지음, 배선형 한영번역 / 책이있는풍경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스티브 디거의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을 감명 깊게 읽었다.
그래서 동생을 위해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을 선물 하기로 했다.
스티브 디거의 긍정의 한 줄은 짧은 내용이지만 아이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글과 말이고, 이해하지 힘든 내용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한줄이 출간되어서 좋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지는 않겠지만...
분명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한장 한장씩 하루에 읽으면 다음날이 될때 마다
긍정적인 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한다.
얼마나 불행한 일이가..
나도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데...
긍정의 한줄을 매일 읽으므로써 많이 좋아졌다.

 
어린아이부터 긍정적인 생각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정말 좋았다.


<세상의 리더가 되어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가장 위대한 치료제는 사랑이다>
<마음 부자가 가장 큰 부자다>


지은이가 말하기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인생비결이 그들이 남긴 말과 글 속에 담겨져 있다고 말이다.
위대한 사람들이 남긴 말과 글들 바로 밑에는 영어로 함께 실어 놓았는데..
영어 또한 어린이를 위해 영어 교육 전무가인 배선형 선생님께서 원문의 영어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고쳤다고 한다.

영어와 긍정의 한줄! 일석이조 아닌가?
긍정의 한줄을 배우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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