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 베이비버스 좋은 습관 기르기 - 키키묘묘
베이비 버스 지음, 김영미 옮김 / 아이노리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알려주는 방식은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 효과가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아직은 쓰레기의 개념은 확실히 모르지만 '지지'라는 대충알고 있어서 책을 읽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먼저 처음에는 베이비버스 인물소개로 등장인물을 알려줘요. 키키, 묘묘, 미미선생님, 뚜뚜, 복돌이, 모모,

피피 이름도 쉬워서 아이들이 파악하기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책은 두가지 이야기로< 파트1 - 깨끗하게 정리해요. > 편은 복돌이가 축구공을 찾으려고 이런저런 장난감을 꺼내며 찾았어요. 뚜뚜는 어질러 놓은 장난감부터 정리하고 놀라고 조언하는데 복돌이는 지금 당장 놀고 싶다고 그냥 나가고 말았어요.

저녁노을이 내려앉을 무렵, 신나게 놀던 친구들이 돌아왔어요. 그런데 퍽 소리와 함께 넘어진 모모.

장난감에 걸려넘어져 다치고 말았어요. 당황한 친구 뚜뚜를 불러서 해결하는 내용으로 교훈을 얻는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파트 2 -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요>편으로 나눠져 있어요. 키키와 피피가 신나게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어요. 키키가 피피를 쫒아 달려가는데 키키가 넘어지고 말았어요. 피피가 달려오는데 바나나 껍질을 버렸지 뭐예요? 화가난 키키 달려가는데 빈깡통에 또 넘어지고 말았어요. 색종이도 엉뚱한 묘묘에게 뿌렸어요.

키키는 뚜뚜를 부르기로 했어요. 뚜뚜는 공원에 있는 쓰레기를 줍자고 제안을 하지만 피피는 사과도 하지 않고 가벼렸지요. 몇 걸음을 가기도 전에 바나나껍질을 밝고 미끄러졌어요. 그리고 후회를 하는 피피의 내용

환경오염과 친구들의 미안함을 깨닫고 이야기는 끝나요.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정리를 안하면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 결과를 보여줘서 교훈을 주는 책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있으며 설명해 주었더니 쉽게 이해 했어요.

친구의 사이도 알아보고, 정리 정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알려주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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