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수능대비 수능기출문제집 '확률과 통계'편에 이어
'국어 문학'편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국어 문학의 경우 풀이해설이 정말 중요한 과목인데
표지에 적혀있듯 모든 문제에 대한 풀이해설이
100% 첨삭해설이어서 든든하네요~
2006년부터 이번 2016년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까지 모두 실려 있고,
수록 문제는 총 600문제로 최다 문제 수록이라고 합니다!!
여기 있는 문제만 제대로 다 풀어도 등급이 업!업!업! 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확률과 통계'보다 가격이 조금 높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책 두께를 보시면 느낌이 오시죠?! '확률과 통계'보다 더 두껍네요!
2017수능대비 마더텅 '국어 문학'평도 문제지와 해설지가 분리가
되는 구성이고요. 보시다시피 문제지보다 해설지의 페이지 수가
더 많습니다. 그만큼 해설지의 풀이해설이나 내용이 꽉 차있는 듯 하네요~
목차를 보시면 '현대시 - 고전시가 - 수필 - 현대소설 - 극..'처럼
문학 유형별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형별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유형부터 공부를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거기다 목차별 문제편, 해설편 페이지 수가 적혀있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학습예정일', '실제학습일', '복습일'을
적을 수 있는 기입란도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편 구성을 보면 수학 '확률과 통계'과 다르게 별도의
'개념 정리' 페이지나 워밍업 문제 페이지 없이 바로 기출문제가
쭉~~~ 시작됩니다.
기출 문제 페이지의 주요 특징? 장점? 등을 살펴보자면
첫번째, 페이지 상단 우측에 문제 푸는 시간이 표시 되어 있어요~
시간에 맞춰서 푸는 습관을 기르기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특장점은 '감상의 적정성' '시구의 의미'와 같은
문제의 포인트가 녹색 글씨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의 포인트가 어디인지 알고 풀면 그만큼 문제 푸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문제지의 기출문제는 문학 유형별로 목차 순서에 맞춰서 쭉 나오고요.
문제지의 끝에는 부록처럼 '기출문학작품 색인'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바로 정답을 확인하고 채점할 수 있게
문제지 가장 끝 페이지에는 정답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다음은 해설편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해설지의 장점을 꼽자면 문학 유형별 구성처럼
해설도 각 유형에 적합한 방식으로 풀이해설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우 고전시가가 무지 약한 편인데, 이렇게 '현대어 풀이'가
자세하게 실려 있어서 작품 이해도 더 잘될 것 같고, 문제 풀이할 때도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풀이해설이 정말 자세해요. 문제마다 해설 양의 차이는 있지만,
한 문제에 풀이해설이 두 페이지가 되는 문제도 있을 정도로 보기 하나하나 마다
'왜 정답이고, 왜 오답인지' 근거가 세세하게 적혀 있어요.
오답노트 정리할 때 디테일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 참고자료에 문제/작품 관련 이미지 자료도 제법 많이 실린 편이고요.
'문제 관련 팁'이나 '수능 공부 관련 팁'도 틈틈이 실려 있습니다~
해설지 페이지 수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직접 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래서 '마더텅하면 해설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리뷰를 끝내고 내일부터 풀 생각을 하니 힘을 더 더 더 내야겠네요:)
2017수능대비 마더텅 국어 문학편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칠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