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까지의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던 종교인이였다.과학에 흥미가 있었으나 종교는 내 사고를 크게 제한했다.이 책을 읽고서 나는 종교를 그만두었고 비로소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다.내 인생을 구원한 책.
잘못하면 어려워질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여 접근성을 높였다.동화스러운 그림이나 차근차근 나가는 문장에서 그러한 노력이 보였다.리처드 도킨스의 책들은 대중과학서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