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참 잡다한 미신과 유사과학들이 많은가보다.그러고보니 `혈액형별 성격론` 이것도 일본에서 나온 것이라 들었다.인간이 정의한 언어에 물질이 반응한다는 비논리적 이야기도 과학책으로까지 나올 정도면.. 과학수준이 심각하게 우려된다.이 책은 우리나라의 `선풍기 괴담`에 못지않은 일본의 흑역사라고 생각한다.